2018 문화누리카드 발급정보 공유
안녕하세요 요즘은 밥먹고살기가 매우 어렵다고 할정도로
생활고를 겪고있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밥먹는게
뭐가그렇게 어렵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잘 찾아보면
우리가 살고있는 동네 주변에서 힘든 생활고를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금수저 흙수저라는 단어가
생겨나는 것을 보아도 아직은 개인의 노력보다는 타고난
생활환경이 중요한 사회라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모든사람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이때에 정부의 노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됩니다. 2018 문화누리카드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사회적 복지제도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이 카드제도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는 전국의 광역 기초 지자체 및 17개 시, 도 지역에서
기초생활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에게 발급이
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2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발급되고 있다고 하네요
경제적인 생활고를 겪기 쉬운 차상위계층이나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사회에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결코 이 사회에서 살아나갈수가 없습니다.
2018 문화누리카드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약자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제도라고 합니다.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이 있어도
다음해로 이월되지는 않는다고하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주민센터 혹은 관련지자체에서 도움을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2018 문화누리카드에서 남아있는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소멸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현금으로 따로 인출이
되지는 않으니 기간내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는것이 좋겠죠?
기존에 카드발급 대상자였던 분들의 경우에는 따로 신청하는
절차없이 재충전해서 사용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2018년도가 되면서 사용할수 있는 금액이 지난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1만원 높아졌다고 하네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 1만원은 큰 금액으로 쓰여져 도움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인 도움이 절실한 약자계층에게 2018 문화누리카드는
문화를 누릴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사용처가 다양하기
때문에 경제적도움 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도움을 받을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2018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수 있는 곳은 영화관, 서점, 미술관,
공연장, 서점이 있으며 문화예술과 여행관련 호텔과 철도,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과 관련이 있는 체육시설 내에서도
이 카드 사용이 가능해서 폭넓은 혜택을 받을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홈페이지 누리집이나 고객지원 센터에서도
도움받을수 있으니 편하게 문의할수 있습니다.